[AD STARS CHOICE #6] 기술이 광고를, 광고가 사람을

                                                                         



AD STARS CHOICE #6

기술이 광고를, 광고가 사람을



                                                                         


최신 광고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

올해는 VR, 홀로그램 등 더욱 진보한 디지털 기술이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이라고 하면 보통 보여지는 기술만을 강조한,

또는 기계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실 텐데요.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기술로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 하는 광고,

가슴 따뜻해지는 광고 2편을 소개합니다.






HYUDAI MOTOR GROUP - GOING HOME



남한과 북한이 둘로 나누어 진지 70년, 이산가족이 되어 고향에 갈 수 없는 많은 수의 한국인이 있습니다.


이산 가족의 마지막 세대가 황혼에 도달함에 따라,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한 한국인, 88세의 김구현 할아버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그룹은 통합 가상 현실 및 자동차 기술로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가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북한으로 직접 운전하여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에,

현대 자동차가 선택한 차선색이 바로 통합 가상 현실 이었는데요.


이 또한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V World의 공간 정보 오픈 플랫폼으로 확인해본 결과 구현 할아버님의 집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두 달 동안 할아버님을 인터뷰 한 후, 예술가에게 의뢰하기 까지 이르러

강변 마을의 모든 세부 사항을 그려내었습니다.








삽화와 V World의 지리 정보를 이용 하여, 북한의 2차원 조감도를

3차원, 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풍경으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마치 차를 타고 직접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준비까지 마칩니다.


그리고 2015년 11월, 김구현 할아버지는 북한의 고향으로 가는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Going Home, 이 감동적인 영상은 한국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고,

전 세계의 코드를 쳤습니다.


1200만에 가까운 총 뷰 수를 기록하였으며, 전세계에서 따뜻한 코멘트를 받았는데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전쟁 난민들의 희망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집에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일은 꿈 뿐이 아닌 임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통일은 불필요한 생각으로 여겨지기 마련이었습니다.

통일을 위한 물리적 결합 전에, 이를 바꿀 감정적인 결합이 필요합니다.



고잉 홈 프로젝트는 한 사람의 꿈을 이루어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젊은이들의 감정을 움직였던 감동적인 광고였습니다.







 HYUDAI MOTOR GROUP - GOING HOME


Advertiser/Client | Hyundai Motor Group

Brand | Hyundai Motor Group

Company | Playground









KIT MAIL HOLOGRAM




다음으로 살펴볼 광고는 일본의 킷캣 광고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또한 입학 시험은 학생들에게 끝없는 불안과 외로움을 주는데요.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경쟁한다는 압박감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와 직면한 그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킷캣, KIT KAT은 일본의 "Kitto Katsu"라는 문구와 비슷한 발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행운의 부적 처럼 여겨지곤 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으로 외로워 하는 학생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킷캣의 메세지를 더욱 강하게

전달하고자 한 프로젝트가 바로 KIT MAIL HOLOGRAM 이었는데요.









KIT MAIL HOLOGRAM은 멀리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지자 대신에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벤트를 위해 제작된 특별 패키지의 킷캣에 메세지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전달하는

간단한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들은 받은 킷캣을 열어, 초콜릿과 함께 든 피라미드 모양의 화면을 조립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입력, 스마트 폰에 화면을 설정하고 지정된 뮤직 비디오를 재생하면

3차원 홀로그램으로 그들을 응원하는 영상이 나오게 됩니다.












KIT MAIL HOLOGRAM은 일본 전국 우체국에서 매진되었으며,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휴식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대 스타일의 행운의 시험 부적이 되었습니다.



메일 홀로그램 발매 후 1개월 동안 이와 관련된 트윗은 33,304개나 나타났으며,

킷캣의 매출이 150%나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여 멀리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할 수 있게 한

현대 기술과 아날로그적인 마음이 합쳐진 따뜻한 디지털 광고였습니다.




 KIT MAIL HOLOGRAM


Advertiser/Client | Nestle Japan/Japan Post

Brand | KIT KAT

Company | J. Walter Thompson Japan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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